두달전쯤 급성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을때 친구들 모임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먹었던 두마리목장 플레인 요거트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예요
신랑에게 임실치즈테마 파크에 가서 사다달라고 하니 대전에서 임실까지 직접 갔다 와서 먹었네요
이제 퇴원한지 한달되었는데 오늘 오전 급체를 하는바람에 다 구토를 하고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지금까지 빈속으로 있으니 다시 임실 플레인 요거트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가족이 함께 집에서 임실 홈데리어를 할수 있다는거에 너무 기쁩니다.